|
배우 박해진이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해진은 '최고 영향력 있는 공익배우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박해진의 수상엔 다른 배우들과 달리 독자적으로 부녀연합회와 장애인 연합회들이 시상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헐리우드와 중국의 합작 영화 기동식에 중요한 손님으로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는 의리를 과시했다. 해당 영화에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하고 성룡도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부녀발전기금회에서 2001년부터 시작해 14년째를 맞이한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로 중국에서 잘 알려진 거대한 공익행사로 꼽힌다. 그동안 성룡, 강원려, 붕소강, 장국려 등 많은 중화권 톱배우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물이 없는 지역에 물통 저장 용기를 만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