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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날 송일국은 세쌍둥이와 수목원 나들이에 나섰다. 각자 뛰어놀기 바쁜 세쌍둥이를 보호하느라 지친 송일국은 잔디밭 쉼터에서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송일국은 주변 시민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시민은 흔쾌히 사진 촬영에 나섰다. 그러나 세쌍둥이는 각자 시선이 분산됐고, 송일국은 여러 번의 실패에 좌절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사진 찍기에 성공한 송일국은 "주변분들 도움으로 정말 수월했던 것 같다. 여러분, 길 가다가 저와 대한 민국 만세를 보시면 도움의 손길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보는 맛으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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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키워놓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