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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쥐고 주방장'(이하 '주방장') 출연진이 지구촌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중국식당에서 요리 체험을 위해 중국으로 출격했다.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육중완은 "소림사와는 달리 자취 생활로 다져진 손놀림 요리 내공으로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를 꿰 하겠다."고 말한 뒤 " '마스터 쉐프'의 헨리는 정교한 요리를 선보이겠지만 나는 자취 요리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며 헨리를 라이벌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이영준 PD는 "빅토리아는 그룹 fx 내에서 '빅 엄마'로 통할만큼 요리에 자신이 있는 존재다. 강인 또한 슈퍼주니어에서 '요리왕'이라는 노래를 만들었을 정도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출연자이기에 이번 주방장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며 멤버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 강인,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가 중국 최대의 중식당에서 요리대결을 펼치게 될 '주먹 쥐고 주방장'은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방송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