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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비 이상형으로 선택…여친 있다는 말에 반응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17 16:00



'섹션TV' 메간폭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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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묻자 "레인(비)"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메간 폭스는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섹션TV' 메간폭스, 비 서양에서도 통하는 구나", "'섹션TV' 메간폭스, 비한테 진짜 반한 건가", "'섹션TV' 메간폭스, 비 완전 미녀들 사랑 독차지", "'섹션TV' 메간폭스, 비는 전생에 뭘한거야", "'섹션TV' 메간폭스, 비 진짜 기분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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