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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최범석
신동엽이 클라라와 최범석 디자이너의 관계를 언급했다.
행사에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정준영, 윤진서, 클라라, 홍진경, 조세호, 제국의 아이들 광희, 선미, 블락비 지코 피오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1991년도 데뷔 직후 한 달 수입이 60만원일 때 100만원을 주고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서 선배들에게도 욕을 먹었다"며 "어렸을때부터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도전 자체를 좋아한다. 나와 팀을 이룬 최범석 디자이너는 열정이 넘친다. 함께 팀을 이뤄 좋고 팔찌와 발찌도 맞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신동엽은 "내부적으로 최범석 클라라가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최범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와 최범석 진짜 교제 중인가?", "
클라라 최범석 사귄다는 말 사실일까?", "신동엽이 한
클라라 최범석 교제설 진짜인지 궁금해",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열애에 확신까지 하다니", "신동엽이 확신한
클라라 최범석 교제 진짜인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최범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