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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두메산골'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여행 떠난다...'추억 돋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스타들이 뭉쳤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경북 안동시 예안면 두메산골에서 1주일간 방송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웰컴 투 두메산골'는 앞서 지난달 방송된 '그 시절 톱10'을 통해 한 차례 예고된 바 있다.
당시 예고편에서 임은경, 판유걸, 김성은, 량현량하, 이만복, 이범학 등은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2009년 군 제대 후 연예계 복귀를 준비해온 량현량하가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2011년 6월 KBS 2TV '여유만만' 이후 3년여 만이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웰컴투 두메산골'은 '그시절 톱텐' 팀이 여름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4회에 걸쳐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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