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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순 女배우, "남편과 부부관계 전혀없다" 폭탄고백...왜?

기사입력 2014-08-09 14:54 | 최종수정 2014-08-09 14:54



20대 청순 女배우, "남편과 부부관계 전혀없다" 폭탄고백...왜? <사진=메간 폭스 페이스북>

20대 청순 女배우, "남편과 부부관계 전혀없다" 폭탄고백...왜?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부부관계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메간 폭스는 여러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남편과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고 폭탄 고백했다.

매체들은 "메간 폭스가 최근 양육으로 바빠 혼자 있는 시간이 부족해졌다"며 "폭스는 결혼 초창기 로맨스를 추억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12년 첫째 아들 노아 섀넌 그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2월 둘째 딸 보리 랜섬 그린을 출산했다.

앞서 지난 6월 '쇼비즈스파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일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며 "첫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가지면서 나는 연기보다는 가족에게 마음이 더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어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일을 계속 하겠지만 가능하면 아이들의 곁에 있을 수 있는 LA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영화에 참여할 계획이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과 2003년 처음 만난 뒤 2005년 약혼,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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