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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아내 박준금 수영복 자태에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감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02 17:18


박준금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의 몸매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금이 미리 예약해놓은 펜션에 도착한 '열금부부'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신이 난 지상렬은 넘어지는 척하면서 박준금을 물에 빠뜨렸고, 물에 젖은 박준금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본 지상렬은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며 침을 줄줄 흘렸고, 이에 박준금은 민망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몸매 진짜 좋더라",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우리결혼했어요 보다 더 재미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우리결혼했어요 긴장해야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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