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와 교제? 골프 한번 쳤을 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31 17:16


정가은 열애설 부인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배우 정가은(37)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재벌 2세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사귀는 게 아니었구나",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에 열애설 났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랑 교제 소문 났네", "정가은 열애설 부인, 빨리 해명해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