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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당초 헬로비너스는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플레디스가 합작해 만든 걸그룹으로 양사가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각 소속사에 속한 멤버들이 활동을 따로 하게 된 것.
㈜판타지오 소속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은 팀 재정비 이후 헬로비너스로 음반 및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플레디스 소속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음반 및 연기자 등으로 활동 계획 중이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2년 5월 미니 앨범 '비너스'로 데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아쉽다",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6명의 무대는 이제 못보는 건가",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그냥 쭉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따로 활동하니 아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