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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오일풀링, 내 피부 미용 비법...다이어트에도 도움"
이날 이효리는
오일 풀링은 기름으로 입안의 독소를 빼내 전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으로 기름은 식물성 기름이 좋다고 알려졌다. 방법은 20cc의 기름을 입에 머금고, 기름을 삼키지 않으며, 가글링 15~20분을 하고, 모든 기름을 뱉어내면 된다.
또 "민간요법 같은 거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독소가 나가기 때문에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혈색도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주변에는 오일 풀링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도 "나도 오일 풀링을 한 지 2주 됐는데 매일 아침에 하고 있다. 피부, 기관지 질환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더라"며 "특히 나는 오일 풀링을 한 후 며칠 사이에 치아가 미백이 됐다. 이 닦아도 완전히 개운한 느낌이 없었는데 정말 개운하다. 오일을 머금으면 더 느끼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적극 추천했다.
문소리 또한 "우리 부모님은 잇몸이 안 좋으신데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일 풀링과 관련해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아 무분별하게 따라했다가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같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일풀링 관리한다고 하는데 오일풀링 관리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효리가 말한 오일풀링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이효리 오일풀링 관리, 사람들 관심이 엄청 집중되고 있군요", "이효리 오일풀링을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하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일풀링은 예전부터 인도에서 행해지던 민간요법으로 의학서 '아유르베다'에도 실려 있는 방법이다. 치아 건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지만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