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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김예리 작가
1부부터 4부까지 김예리 작가가 작성하고, 김도현 작가가 수정하게 됐다. 이후 16부까지는 김도현 작가가 맡아서 집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 시크릿 호텔'(연출 홍종찬)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닥터이방인',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교 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많은 네티즌들은 "김예리 작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예리 작가 사망, 배우들이 더 열심히 할 것 같다", "김예리 작가 사망, 너무 안타깝네요", "김예리 작가 사망, 뒤늦게 알려졌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