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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 폭행 외도 내연녀 딸
서정희는 25일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추가적으로 충격적인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정희는 "폭행은 원래 자주 있었다. 수시로 늘 그랬다. 집에서 잠을 안 재우고 언어 폭행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라며 "밀치는 일은 수시로 당했다. 그러고 나면 또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또 불쌍해지더라. 그래서 넘어가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졌다"라며 "이 아가씨가 내 딸아이 또래다.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연락을 주고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라며 "딸에게도 남편이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한다"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금도 잘 때는 문을 잠그고 잔다. 잠재의식 속에 깊게 자리 잡은 남편이 꿈속에서도 매일 따라다니고 저를 죽이려 한다"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서정희는 현재 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다. 서정희는 "머리가 막 한 움큼씩 빠지더라. 위경련도 심하고 응급실도 자주가게 됐다"라며 "딸과 사위랑 멕시코 가서 쉬고 나니 힐링도 되고 용기도 생겼다. 아이들이 옆에서 챙겨주니 참 좋더라. 지금은 두 자녀가 버팀목이 된다"라는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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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