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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도끼-더 콰이엇 팀이 전체 탈락 위기에서 간신히 모면했다.
이날 첫 번째 선택 지원자 기리보이는 1차 오디션 때부터 러브콜을 보낸 타블로를 외면하고 양동근을 택하는 반전을 보였다. 이에 양동근 팀은 기리보이, 아이언, 정상수 등 6명이 합류했다.
이어 스윙스-산이 팀에는 성장군, 나다, 바스코 등의 5명이, 마스터우-타블로 팀에는 Jolly V, 육지담, 키섬, 올티, B.I, 스내키챈 등 11명이 택했다.
이 때 MC 김진표는 지원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팀을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최종 6명의 선택을 받아 도끼-더 콰이엇 팀이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대해 스윙스는 "도끼, 더 콰이엇이 1차 예선 때부터 굉장히 까다로운 심사를 했기 때문에 이럴 것 같았다"며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팀 위기 모면 수난 겪었네", "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팀 다음라운드 진출 다행이다", "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팀 이 굴욕 다음 라운드에서는 갚아내길", "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팀 좋은 무대에도 왜 지원자들 선택 못 받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