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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 공개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서정희는 "많은 이야기들이 밖에 돌고 있다는 것이 내 마음을 힘들게 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 인터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는 "남편(서세원)은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그런 감정의 기복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폭행 사건 당시 CCTV에는 당초 가벼운 몸싸움이라고 주장했던 서세원 의 말과는 달리 서세원이 서정희의 어깨를 치거나, 엘리베이터에서 건장한 남자들과 함께 서정희의 다리를 잡은 채 끌고 가는 모습 등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서세원의 친누나는 "부부가 다 싸움하는 거지.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하고 그러니까 너무 속상하고 내 동생은 평생 손찌검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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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