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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과 윤민수가 기획사 대표로 나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친 가운데, 윤민수의 와이후 레이블이 '싱어게임' 1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차전은 포맨과 에일리로 두 사람 모두 진한 발라드를 내세웠다. 포맨은 정인의 '미워요'를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선보였고 에일리는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감성적으로 불렀다. 이 대결에서 포맨은 100표 중 75표를 획득해 압승했다.
마지막 3차전에서 드디어 윤민수와 휘성이 맞붙어 승부를 다퉜다. 대결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보인 두 사람은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윤민수는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의 대결 치열했다",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대결을 한 무대에서 감동이다",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레이블의 격돌 흥미진진했다",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알고보니 친분 두터운 사이죠?", "싱어게임 윤민수 휘성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