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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손지창은 한 매체를 통해 "이민이 아닌 이사다"라며 "두 아이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보다 항상 곁에서 함께 있는 게 가족이라는 생각 때문에 아내 오연수와 상의 끝에 모두 미국행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 모두 사업이나 작품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생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아이 교육 때문에 가는구나", "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이민이 아닌 이사구나", "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대단한 결정", "
손지창 오연수 미국행, 아이 교육에 힘 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