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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와 데이트 포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20:04


이안 소머헐더 수지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0일(현지시각) 이안 소머헐더와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잘리 역으로 알려진 니키 리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내 스튜디오 시티의 야외시장에서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얼굴을 알린 이안 소머헐더는 우리나라에서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수지는 반려견의 이름을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이안 소머헐더 극 중 이름인 '데이먼'으로 지었으며, 수지가 이상형으로 공공연하게 꼽아온 후 소머헐더와 트위터 친구를 맺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설에 수지의 반응이 더 궁금",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설 수지 어쩌나",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 진짜 사실이야?",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에 수지도 덩달아 화제에 오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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