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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효인이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소영 사진찍다 울었대요"라는 장효인의 이야기처럼 아쉬운 듯 울먹거리는 표정을 보이고 있는 '두근두근' 멤버들의 모습에서 마지막을 실감케 한다.
이날 방송된 '두근두근' 마지막회에서는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고백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아쉽고 고맙다", "두근두근 장효인 다음에도 재미있는 코너에서 만나요", "두근두근 장효인 서운한 마음 가득담겨", "두근두근 장효인 박소영 눈물 그렁그렁", "두근두근 장효인 해피엔딩 마무리라 행복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