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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흉터 가리기 위해 문신. 가장 큰 콤플렉스"...문신 뜻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문신 이유는 흉터 때문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효린은 복부에 위치한 타투에 대해 "배에 큰 흉터가 있는 게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쁜 의상도 입고 싶은데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커버할 수 있게끔 방법을 찾아서 하게 됐다"며 "뜻은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데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MOVE)'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어 공개된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는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한 개성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내어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고 있다.
특히 여름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톤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씨스타 멤버들은 수영복, 핫팬츠, 보디슈트 등의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하게 노출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현무, 노홍철이 카메오 출연하여 씨스타 멤버들과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씨스타 효린 흉터에 "씨스타 효린 문신을 왜 했나 했더니 흉터가 있었군요", "씨스타 효린흉터가 있군요. 상처를 가리기 위해 문신을 했네요", "씨스타 효린 문신, 왜 한 거죠?", "씨스타 효린 흉터 위에 있는 것은 문신 인가요 타투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