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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vs 박기량, 민낯여신 미모대결'
이날 출연진들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것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도전 토크 제로'를 진행했다. 규칙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혼자만의 경험담이면 승리하고, 누군가 경험한 적 있는 이야기면 실패하는 것으로 벌칙으로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벌칙에 걸린 사람은 박기량과 천이슬. 두 사람 이내 속눈썹을 떼고 화장을 지우며 깨끗하게 세안했다.
그러던 중 박기량의 볼에 상처가 살짝 보였고, 이에 대해 박기량은 "세 살 때 다친 흉터인데 안 없어진다. 피부 이식도 해봤는데 안 없어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박기량 만큼이나 아름다운 민낯을 자랑한 천이슬은 눈썹 문신한 사실을 고백하며 "눈썹이 콤플렉스라서 문신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이슬 박기량 민낯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박기량 민낯, 둘 다 너무 예뻐", "천이슬 박기량 민낯, 여신미모", "천이슬 박기량 민낯, 화장 안 해도 되겠는데?", "천이슬 박기량 민낯, 민낯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