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뛰뛰빵빵'은 지난해 호평받은 '뛰뛰빵빵'에 새로운 체험활동을 보강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를 주제로 '꼬마 자동차 만들기', '물감으로 자동차에 색칠하기', '미니풀장에서 자동차 놀이' 등 미술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실제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체계를 배우고, '교통안전 퀴즈'와 '교통안전판 퍼즐 놀이', 내가 만든 꼬마 자동차로 '레일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을 습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방 '상자를 이용해 나만의 붕붕차 만들기'에선 자동차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붕붕차를 만들고, 두 번째 방 '물감으로 자동차에 색칠하기'에선 물감과 채색도구로 맘껏 색칠하고 손도장도 찍는다. 이어 횡단보도에서 신호체계를 배운 뒤 건너서 이동하고, 세 번째 방에선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관람, 안전표지판 퀴즈와 퍼즐 놀이, 볼풀장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긴다. 9월 14일까지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1층 체험교육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