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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엔터테인먼트의 3인조 혼성 그룹 럭키제이(Lucky J)의 신곡 '들리니' 공개 후 동료들의 응원이 줄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재범은 "Home Girl", 래퍼 산이는 "듣이요나왔어! 럭키제이 들리니 화이팅!", 더블K는 "Support my lil sis. Jessi!", 도끼는 "She's back"이라며 '럭키제이'라는 그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제시에게 든든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동료 가수들의 응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파만 모였네!", "업타운 출신 제시 가창력 대박 내가 인정!", "럭키제이 인맥 어마어마하다." "혼성 그룹은 정말 오랜만인 듯, 파이팅", "노래 너무 중독성 있어요.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럭키제이는 지난 17일 정오 음원 및 뮤비 공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