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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열애설 부인 "김홍기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6 11:55


류현경 열애설 부인

배우 류현경이 5살 연하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류현경과 김홍기가 친한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김홍기의 제대 무렵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으며, 측근들에게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사실 확인 결과 류현경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 김홍기와는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류현경 열애설 부인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류현경 열애설 부인 현재 사귀는 사람 없나", "류현경 열애설 부인 얼마나 친하길래", "류현경 열애설 부인 지인들의 증언은 뭘까", "류현경 열애설 부인 덕분에 김홍기 이름 알리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현경은 이달 말 미국에서 촬영하는 안성호 감독의 단편영화 '하나 그리고 둘'을 위해 현재 LA에 머무르고 있으며, 김홍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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