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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및 선 미 당선자 비키니 자태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 명의 진(眞)과 두 명의 선(善), 네 명의 미(美)가 선발됐다.
서울 진 김서연(22)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선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김서연의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비키니를 입고 환상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완벽한 워킹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또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및 선 미 당선자들 비키니 모습에 누리꾼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전부 뽑힐만 했어", "201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몸매 다 좋아", "201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자기 관리 엄청 했을 듯", "201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그동안 수고 많았어",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너무 예쁘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활동 기대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황금 비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