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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축구선수 김병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박하선은 "요즘 새로운 드라마를 홍콩에서 촬영했는데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보고 많이 부러웠다. 우리 인천도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8월말에 오픈할 이번 웹사이트를 가지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약 45개국 대표 포털사이트,여행사,대학교 등 주요 게시판에 홍보하여 1만명의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