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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와 멜로 연기로 다시 만나고 싶다."
이어 그는 "당연히 예쁘기도 하지만 영화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으로 봐 마음 씀씀이도 좋고 믿음이 간다. 하지만 사실 함께 만나는 신이 별로 없었다. 앞으로 멜로에서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터널 3D'는 강원도의 고급 리조트로 휴양을 떠나는 다섯 남녀의 이야기다로 다음 달 13일 개봉한다. 연우진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터널 관리자 동준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