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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와의 결혼식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겠다"며,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는 글로 결혼 인사를 전했으며, 많은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의 남편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방콕 여행에서 인연을 맺어 1년 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접살림은 방콕에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4년 광고로 데뷔한 신주아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구지성 윤채이와 함께 영화 '녀녀녀'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