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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 단아한 외모에 귀여운 웃음 '총각 멤버들 사심 폭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09:33


정다은 아나운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은 물론 총각 '1박 2일'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내취침이 걸려있는 '장학퀴즈' 게임 진행자로 정다은 아나운서 깜짝 출연했다. 단아한 미모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깔끔한 진행 솜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결혼을 했느냐"는 사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미혼'이라고 답하자 환호를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다은 아나 미혼에 멤버들 반응 폭발적이네", "정다은 아나 단아한 외모에 귀여운 웃음 매력적이다", "정다은 아나 예능출연 반갑다", "정다은 아나 골든벨 진행 실력 여전해", "정다은 아나 멤버들의 사심에 웃음터졌다", "정다은 아나 이런 미모로 왜 미혼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KBS 뉴스타임', 'KBS 네트워크',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쿨FM '정다은의 상쾌한 아침'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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