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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연예인도 닮고 싶어하는 11자 복근 공개. 다이어트 자극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08:34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복근이 온라인 상에 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유의 실제몸매 ㅎㄷㄷ"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씨스타 소유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게재되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평소 일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고 있는 소유가 무보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소유는 화이트 탱크탑에 숏팬츠 차림으로 군살하나 없는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륨감 폭발하는 S라인이 대박", "11자 복근 ㅎㄷㄷ", "다이어트 자극짤", "역시 걸그룹 원탑 소유", "열심히 관리하는 구나", "소유 하나로 이미 초토화, 이번 씨스타 컴백 어마무시할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올 여름!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뜨거운 날씨보다 핫한 걸그룹 씨스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근 연기·예능 등 솔로활동이 많았던 씨스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2집 'GIVE IT TO ME' 이후 1년여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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