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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미국 2K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14'에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올스타전'을 10일 도입했다.
'프로야구2K14'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에서 각각 50위까지 포함된 유저 전원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게임에 접속만해도 '선수팩', '스킬포인트 충전권', '게임머니'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또 주말 특정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마이플레이어 모드' 경험치 2배, 선수팩 10장 등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