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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폭풍 먹방에 "죽겠다죽겠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17:18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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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먹방에 "죽겠다"를 연발했다.

13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뷔페를 찾았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산책을 한 뒤 좀더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뷔페로 향한 것.

송일국은 세 쌍둥이의 폭풍 먹방에 오히려 더 바쁜 하루를 보내야했다. 송일국은 쉴틈없이 음식을 배달하는가 하면, 세 쌍둥이가 물을 엎지르는 등의 사고에 대처해야했다.

송일국은 "편하려고 뷔페에 왔는데 죽을 것 같다"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물을 쏟은 민국은 송일국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 쌍둥이는 "좋다!", "우와 고기다!"를 외치는 등 기뻐해 송일국의 괴로움은 한결 덜했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이 물과의 무서움을 없애기 위해 함께 배도 탔다. 송일국은 "함께 철인 3종경기를 뛰고 싶다"라는 바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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