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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어떻게 만났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15:10



신주아 결혼 소감

신주아 결혼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신주아는 지난해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라차나쿤과 만났다. 라차나쿤은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친구로, 신주아는 이들 부부와 방콕 여행을 갔다가 라차나쿤을 소개받은 것.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살림은 방콕에 차린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로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신주아가 글과 함께 공개한 웨딩사진에서 신주아는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랑 라차나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주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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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소감, 2세는 언제 낳으려나", "

신주아 결혼 소감, 신랑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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