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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부인 김성은, 이청용 결혼식 참석 '군살없는 몸매' 시선 사로잡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7-12 16:27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배우이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인 김성은이 국가대표 이청용(26, 볼턴) 결혼식이 열린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성은은 갈색 웨이브 헤어와 진한 립스틱으로 화사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은은 민소매 상의와 하이웨스트 치마로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화촉을 밝힌 이청용 커플은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이청용의 결혼식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부터 최근 사퇴한 홍명보 감독, 허정무 전 부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정조국 부인 김성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조국 부인 김성은 정말 예뻐", "정조국 부인 김성은, 시선 사로 잡네", "정조국 부인 김성은, 눈에 띄네", "이청용 결혼식에 온 김성은도 왔구나", "이청용 결혼식에 온 김성은 아가씨같아", "이청용 결혼식에 온 김성은 정말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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