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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오만석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오만석은 "이영자는 '택시'를 가장 잘 알고 인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 다시 오셨다는 걸 옆에서 보고 확인하고 있다. 나에겐 네비게이션 같은 분이다. 실수하고 잘 모를 때 길잡이 역할을 해주신다.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가는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다. 난 옆에서 잘 묻어가기만 해도 될 정도로 완벽하게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다. '택시'에선 이영자 외에 다른 사람을 언급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장 완벽한 MC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