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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재혼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됐으며, 사진 촬영 없이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반지만 주고 받았다.
조혜련과 결혼식을 올린 남편은 2살 연하의 사업가로, 조혜련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혜련 동생 조지환도 2년간 교제해 온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혜련은 지난 6월 MBN '신세계'에 출연해 동생 조지환의 결혼 소식을 전했었다.
당시 조혜련은 "남동생이 '결혼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했다"며 그런데 예비 올케는 "'대출해서라도 분가를 하고 싶다'고 선언해 남동생이 고민에 빠졌다"라고 집안 사정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조혜련 재혼에 네티즌들은 "
조혜련 재혼에 동생 결혼까지", "
조혜련 재혼 축하해요", "
조혜련 재혼하고 동생 조지환도 결혼", "
조혜련 재혼하고 동생 조지환 결혼하면 겹경사", "
조혜련 재혼에 동생 조지환도 장가가네", "
조혜련 재혼하기 전에 남동생 조지환 결혼 이야기 한 적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조지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