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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아찔한 의상으로 월드컵 응원에 나선 가운데, 과거 파라과이 응원녀로 인기를 끈 라리사 리켈메를 떠올리게 화제다.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판링의 모습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중국 한 연예매체는 "브라질월드컵에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여성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 '북경사범대 얼짱' 'G컵녀'로 이름을 알렸다.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에 네티즌들은 "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 리켈메 닮은꼴", "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 리켈메 처럼 주머니가 없었나?", "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 몸매 진짜 대박이다", "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 몸매도 그렇고 미모도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