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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2주년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17:13 | 최종수정 2014-07-09 17:13



엠게임은 장수 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6일까지 '나이트 온라인에 대한 의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 서비스 12주년을 맞는 '나이트 온라인'은 오랜 기간 '나이트 온라인'을 아껴 준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 다양한 혜택과 아이템,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 'KNIGHT 12th'의 낱말들을 모아 백화점 상품권과 케익 교환권에 응모하거나, 경험치, 방어력 등을 올려주는 버프 아이템 및 '12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낱말은 몬스터 사냥이나 상대 국가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 내 모라돈 앞마당에 8시간 마다 출현하는 이벤트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높은 경험치와 기여도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 계정 생성 연차가 1, 5, 10년 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방어력과 체력을 상승시키는 업적 타이틀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 기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운의 룰렛을 돌려 획득한 포인트로 특별한 혜택의 아이템 패키지인 스위칭 프리미엄 1년 이용권, 희귀 방어구인 로제타 방어구 풀세트, 나이트 온라인 게이밍 마우스 등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행운의 룰렛은 게임에 접속하면 2시간 마다 지급되는 이벤트 코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혹은 60일 동안 접속이 없는 휴면 이용자들을 위한 '귀환자 시스템'의 혜택이 강화되고 기간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늘어난다. 귀환자들은 스킬, 스텟 초기화 및 아이템 대여, 버프 지원 무료, 경험치와 기여도 상승 엠블럼을 받을 수 있으며, 귀환자가 포함된 파티는 사냥 시 경험치와 기여도 획득량이 증가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7월 15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규모 국가간 전쟁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일본, 대만, 터키, 유럽 30개국 등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장수 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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