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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근황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백사장에 누워 일광욕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중 한 명으로 현재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패션쇼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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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정말 능력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