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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데뷔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 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다.
이번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드림팀이다. 특히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모처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차은택 감독은 "전민주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어린 시절부터 '팝핀 걸'이라 불리며 다양한 댄스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전민주는 춤에 관한 기본기가 탄탄해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최적화돼 있다. 가볍고 작은 체구로 힘 있는 춤을 구사하는 전민주의 댄스 스타일은 기존의 활동 중인 가수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2' 방송 당시 TOP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전민주는 파워풀한 춤실력과 함께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전민주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전민주 데뷔, 정말 예뻐졌다", "
전민주 데뷔, 살짝 한지민이 보인다", "
전민주 데뷔, 물오른 미모", "
전민주 데뷔, 리틀 보아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