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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구장에는 커플들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밝힌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의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주목받았다.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전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만큼은 내기로. 녹화 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잠실 구장 난리네",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실제와 방송의 차이 없는 듯",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두 커플 나란히 재밌다",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주말 잠실구장 다정한 모습들 많네요",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진짜 열애와 아닌 온도 차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