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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량사고
이날 유재석은 인천 송도 서킷에서 진행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전 출전을 앞두고 주행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MBC는 "다행히 유재석은 부상을 당하지 않아 대회에 출전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무한도전 팀을 돕고 있는 카레이서팀 싱크로지(SynchroG)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재석, 레이스 연습 중 대파 났어요! 무사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비가 와서 송도 도심 서킷 엄청 사고가 많네요!"라는 글이 현장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재석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파란색 자동차가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무한도전'은 자체선발전을 열어 최종 참가 멤버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를 선발했다. 이들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한다.
유재석 차량사고에 누리꾼들은 "
유재석 차량사고, 걱정 많이 했어", "
유재석 차량사고, 몸 조심히 촬영하길", "
유재석 차량사고, 레이싱 너무 위험한 거 아냐?", "
유재석 차량사고, 건강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