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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役 조지나 헤이그 싱크로율 보니…또렷한 이목구비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17:01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실사판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겨울왕국'의 실사판 격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타임'의 엘사 역은 조지나 헤이그가 맡았다. 동생 안나 역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안나의 연인인 크리스토프역은 스콧 마이클 포스터로 확정됐다.

조지나 헤이그는 2009년 호주 채널 나인 드라마 '마피아 10년 전쟁 시즌2'에 출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에는 호주 ABC 드라마 '댄스 아카데미 시즌2'와 범죄 스릴러 영화 '크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나갔다. 이후 미국 인기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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