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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이광기, 아들 잃은 슬픔
박영규는 2004년 미국에서 유학하던 외동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고 이광기는 2009년 7살이었던 아들을 신종플루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박영규는 지난해 한 제작발표회에서 "지독한 고통 속에서, 어쩌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다. 내려놓다 보면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그 가치를 대변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오리라 믿고 나의 고통을 이기려고 노력했다"고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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