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프로젝트 영지, 최종멤버 발탁'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는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으로서 그간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경합을 벌였으며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소진 소민 채원 영지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 말미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의 이름이 호명됐다. 감격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외모의 소유자인 영지는 지난 5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안무를 댄스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당시 영지는 "(카라 멤버가) 너무 큰 자리이지 않느냐. 무대에 서면 정말 너무 신나서 매 무대에 임할 때마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엄마랑 아빠랑 약속한 게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자고 했었다"고 울먹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티저 봤던 기억이 난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꼭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얼굴은 이미 연예인", "카라 프로젝트 영지,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카라 프로젝트 영지,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