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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은 강으로 가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정보를 줬고, 이에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바위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 맨손으로 물고기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이내 유상무는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 수면에 물고기를 내리치며 사투를 벌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상무 상어 잡았네", "유상무 상어에 큰일 날 뻔했다", "유상무 도미 잡은 줄 알았더니 상어 잡은 거였어?", "유상무 상어와의 사투, 아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