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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가족사진
이어 "동생이 군대 가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남보라는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 때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간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남보라는 "집안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 이왕 가는 것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덧붙이며 가족들이 모두 참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할머니와 부모님을 비롯해 13남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보라의 가족은 최소 4개의 테이블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많은 가족수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남보라 가족사진에 네티즌들은 "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많다", "
남보라 가족사진, 다 모이기 정말 힘들 듯", "
남보라 가족사진, 남보라 어디에 앉아있나?", "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애국자 가족이다", "
남보라 가족사진, 이건 부모님의 위엄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