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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냈다. 배우 본인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심려를 끼쳐 너무 죄송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곽시양 반성 하셔야 겠네요", "곽시양 피해자에게 깊은 사과 해야할 것", "곽시양 교통사고 앞으로 주위해야할 듯", "곽시양 교통사고로 인해 이미지 손상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영화 '야간비행'이 제64회 베를린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현지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