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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귀신 잡는 조선 최고 '야경꾼'이 몰려온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여인천하', '왕과 나'의 유동윤 작가가 집필하고 '주몽'의 이주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28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