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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개그우먼 김현숙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연인처럼 친구처럼 김현숙을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김현숙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 결혼 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숙 결혼 조용하게 하고 싶었던 듯",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영애씨도 계속해주시길", "김현숙 결혼 드디어 하네요! 노처녀 딱지 떼네요", "김현숙 데려가는 예비신랑 대체 얼마나 훈남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